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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이언스샷] 벽 뚫은 개, 춤추는 고양이…폭소 만발 반려동물들

작성자
CWBX00
작성일
2020.12.19
첨부파일0
조회수
173
내용

세상에서 가장 웃긴 반려동물을 찾는 사진전이 최종 결선을 어린이보험비교시작했다 ‘웃긴 반려동물 사진전(Comedy Pet Photography Award)’은 지난달 29일 보더콜리 강아지 포포의 사진을 포함해 40 작품을 최종 결선 진출 작품으로 발표했다 안토니오 페레그리노는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사진에 ‘살아있는 트로피’라는 제목을 강남왁싱붙였다Iain Mcconnell 작, '춤추는 고양이'/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유기 반려동물에 마산출장마사지대한 관심 창원출장마사지높이려 시작올해로 두 번째인 이 대회는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의 자매 대회이다 2018년 영국의 사진작가 폴 조인슨-힉스와 톰 설람이 시작한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은 야생동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주는 동시에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목적을 함께 건강비서갖고 있다Malgorzata (Gosia) Russell 작 "엄마, 왜 건강비서거꾸로 있어요?"/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웃긴 반려동물 사진전은 동물보호의 범위를 반려동물로까지 확대했다 대회는 영국의 반려동물 자선단체인 ‘블루 크로스(Blue Cross)’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돕는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 후원금의 10%와 사진 접수비의 10%가 블루 크로스에 기부된다 대회 주최 측은 “이번 사진전은 반려동물이 우리 삶에 엄청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집을 잃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Magdalena Strakova 작, 수다쟁이 소녀들'/Comedy Pet Photography Awards브라질 강아지 포포의 사진도 동물보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토니오 페레그리노는 사진을 출품하면서 “인간들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그 머리를 벽에 ‘트로피’로 매달았다”며 “포포의 사진은 자유롭게 살아있는 동물을 감상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건강하며 행복한 일인지 깨우쳐 준다”고 밝혔다 이날은 마구간에 들렀다가 벽에 난 구멍에 머리를 집어넣고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Elke Vogelsang 작, '여보세요, 저 여기 밑에 있어요'/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찰나의 순간 웃음 포인트 포착해올해 결선에 운전자보험오른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사진들은 반려동물의 종류나 표정이 제각각이다 영국의 알렉스 클라스가 출품한 ‘세인트 폴 대성당 모자’는 런던의 세인트 어린이보험폴 대성당에서 와이머나러 품종 사냥개인 카이트를 찍은 사진이다 카이트의 머리 뒤로 보이는 대성당의 돔 천장이 마치 모자를 쓴 모습처럼 찍혔다Alex Class 작 '세인트 폴 대성당 모자'/Comedy Pet Photography Awards고양이 다섯 마리가 창문으로 마당을 지나가는 거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동물 판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작가는 익살스럽게 ‘저기 저녁거리가 간다’는 제목을 붙였다 고양이들은 샴고양이와 버마고양이 사이 교배로 나온 통키니즈 품종이다Beth Noble 작, '저기 저녁거리가 간다'/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웃음을 안겨준 사진들도 있다 미국의 카렌 호그룬드가 찍은 ‘꽉 잡아요, 이러다 늦겠어요’는 자동차 앞뒤 좌석에 앉은 강아지들을 포착한 사진이다 원래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카메라 대신 자동차 앞쪽을 바라보는 모습이 더 우스워 이 사진을 출품했다2020 웃긴 반려동물 사진전 결선 진출 작품 발표Antonio Peregrino 작, '살아 있는 트로피'/Comedy Pet Photography Awards브라질에 사는 보더콜리 ‘포포’는 온종일 농장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논다 물론 이 자동차는 시동이 꺼져 안전한 상태였다고 한다Karen Hoglund 작, '꽉 붙잡아요, 이러다 늦겠어요'/Comedy Pet Photography Awards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찍은 ‘엄마, 저 물 위를 걸어요’도 마치 호수 위를 달리는 듯한 모습이지만, 사진 촬영 직후 결국 중력이 이기고 리트리버는 물에 빠졌다고 작가는 밝혔다 인도에서 촬영된 ‘개놀람(Ohhhhhhhhh Dog)’은 마침 한 강아지가 고개를 돌린 모습을 다른 강아지가 바라보는 순간을 포착해 웃음을 자아낸다Dimpy Bhalotia 작, '개놀람(Ohhhhhhhhh Dog) '/Comedy Pet Photography Awards◇최종 우승 작은 11월 24일 발표웃긴 반려동물 사진전은 미국 반려동물 사료, 용품 업체인 마스 펫케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마스 펫케어는 초콜릿 과자 엠앤엠즈(M&Ms)로 유명한 제과업체 마스의 계열사이다 최종 우승 작은 오는 11월 24일 발표된다 우승 작에는 3000파운드(한화 약 4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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